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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이들의 하트시그널을 추측했다.
1월 1일 밤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새해 첫날 알려진 열애설 주인공들이 언급됐다.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첫 1호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월 타이틀곡 '솔로' 컴백 무대를 마친 블랙핑크 제니가 퇴근길에 엑소 카이와 만난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국내 최정상 보이 그룹 엑소와 대세 걸그룹 블랙핑크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고, 최초 보도한 기자는 "카이는 해외 스케줄에서 돌아오면 제니를 처음으로 찾았다. 드라이브를 하다가 한적한 공원에서 손을 잡고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 비교적 자유로운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카이-제니 커플의 하트 시그널을 찾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같은 날 SNS에 에펠탑 인증 사진을 올리기도 했으며, 제니의 숙소 앞에서 그와 같은 차림의 카이를 포착해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오래전부터 함께한 제니의 반려견의 이름이 '카이'로 알려지며 이들의 운명적인 만남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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