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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15대 하니로 매력 가득한 채연(그룹 ‘버스터즈’ 소속)이 전격 발탁됐다.
‘보니하니 시청자 어린이들은 내가 들었다 놨다! 이제부터 새로운 초통령은 나야 나!’
2017년 연예계에 데뷔한 채연은 가요계는 물론, 드라마(MBN 수목드라마 ‘설렘 주의보’), 예능 프로그램(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MC)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15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방면에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채연은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정받고 있는 연예계의 유망주다.
귀여움, 발랄함, 청초함, 때론 카리스마까지! 풍부한 표정은 매력 중의 매력!
채연은 ’하니 오디션‘에서 풍부한 표정과 넘치는 끼로 통통 튀는 진행능력을 선보였다.
게다가 어린이들을 사로잡을 눈웃음 장착, 요즘 말로 ’귀염뽀짝‘한 매력까지 완비, 제작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채연을 통해 또다시 증명된, 보니하니 ’평행이론?!‘
채연은 이미 초등학교 4학년 때 ’보니하니‘에 출연했으며, 그때부터 하니가 되고 싶은 꿈을 키워 15살에 15대 하니가 된 것. 하니가 되고 싶던 자신의 꿈을 이룬 만큼, 시청자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밝고 친근한 하니가 되겠다고 자신있게 포부를 밝혔다.
14대에 이어 15대 보니도 맡게 된 안형섭은 “새로운 채연 하니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시청자 어린이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보니가 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15대 보니하니와 함께하는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매주 월요일 ~ 금요일 저녁 6시, EBS1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E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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