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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유튜버로 변신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2' 출신 오영주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오영주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년은 제게 정말 다사다난했던 해였어요.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해이기도 했고, 가장 많이 울고 또 가장 많이 웃었던 시간이기도 했고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영주는 "제가 살면서 또 언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정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라며 "저의 빛났던 모든 순간들은 항상 팬 분들과 응원해주셨던 분들이 함께였어요"라고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이어 오영주는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변함없이 올 한해 받은 응원과 격려 잊지 않고, 더욱더 나은 오영주가 되겠습니다"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올 한해 너무 고생 많으셨고, 내년엔 더욱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하트시그널2'에서 인기 끈 오영주는 최근 유튜버로 변신했다. 첫 콘텐츠는 프랑스 파리 등 유럽 여행을 떠난 일상을 담은 영상이었다.
[사진 = 오영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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