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19년 시무식을 열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연맹은 2일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다목적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업무 개시를 앞두고 각오를 다지는 2019년 시무식을 가졌다.
권오갑 총재는 이 날 신년사를 통해 올 시즌 K리그의 목표로 ‘유료관중 증대’, ‘유스 시스템 강화를 통한 리그 경쟁력 제고’, ‘공정한 리그 운영’, ‘4차 산업혁명 대응을 통한 산업 경쟁력 확보’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2018년도 우수 평가위원에 대한 시상과 직원 인사발령이 실시됐다.
▲우수 평가위원
- 경기평가위원 나승화
- 심판평가위원 한병화
▲인사
<직급승진>
경영기획팀
- 과장 장호광
홍보팀
- 과장 이종권
마케팅팀
- 과장 사두진
유스지원팀
- 대리 황유리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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