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멤버 육성재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창섭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Mark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날 이창섭은 DJ 송은이로부터 "나는 김숙이 잘 되면 배가 아프더라. 그룹 내 높은 인기의 육성재를 보면 배가 안 아픈가?"라는 짓궂은 질문을 받았다.
하지만 이창섭은 "전혀 배가 안 아프다. 육성재는 비투비를 이만큼 높이 올려놓는 데 큰 역할을 한 멤버"라고 치켜세우며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또한 이창섭은 14일 군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그는 "오늘 이 라디오 출연이 공식적으로 마지막 방송 활동"이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다가 다시 만나자"라고 전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