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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스윙키즈'가 개봉 3주차 주말 충청도 지역 무대인사에 나선다.
2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스윙키즈'는 5일 충청도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장기 흥행세를 더욱 굳건히 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강형철 감독과 주연 박혜수, 오정세는 이날 롯데시네마 청주용암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청주, CGV 청주북문, CGV 청주서문, CGV 청주율량, 메가박스 천안, 천안 야우리 시네마, CGV 천안펜타포트에서 관객들과 직접 만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는 남녀노소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연말연초 극장가 외화와 신작들의 공세 속 꾸준한 흥행세로 장기 상영하고 있는 '스윙키즈'의 남다른 저력을 입증하는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는 반응으로 2019년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터질 듯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진 = NEW]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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