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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시언이 웹툰 작가 기안84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시언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다. 기안팔십사(기안84). 저주는 아니길 바란다. 상도목장 개업 선물. 저주는 아니길"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언이 운영 중인 한 카페에 선물할 그림을 작업 중인 기안84의 모습과 완성된 그림이 담겼다. 그림은 다소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림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호러물 아닌가요", "너무 무섭다", "눈 색이 왜 저러냐", "선물 맞나요?"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이시언과 기안84는 최근 개최된 2018 MBC 연예대상에서 각각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 이시언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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