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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수미가 셰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겨울에 어울리는 동태탕과 갓김치 레시피를 공개에 앞서 새해맞이 절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자신에게 절을 하는 셰프들에게 애정 어린 일침을 날렸다. 그는 "미카엘. 멀어서 못했어요는 안 된다. 최 셰프도 안 봐줄 거다. 해외 나가는 거, 빠지지 말아라"라면서 "장작개비로 맴매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김수미는 셰프들과 장동민에게 이른바 세뱃돈을 건네 멤버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 장동민은 "이 안에 8억씩 든 것이냐"고 화답해 폭소케 했다.
뒤이어 멤버들은 가래떡을 주전부리로 가져와 갖가지 레시피로 즐겼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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