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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냉면집의 회냉면 맛이 돌아왔다.
2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서울 청파동 하숙골목의 냉면 가게 솔루션이 진행됐다.
극찬을 이끌어냈던 전과 달리 냉면 맛이 변한 것을 알아챈 백종원. 당시 그는 결국 시식단의 시식을 중단시켰다. 그는 "회복이 안 되면 계속 갈비탕 팔아야 한다. 방법이 없다. 처음에는 진짜 맛있었다"라고 말했다.
다시 냉면 집을 찾은 백종원은 "다시 냉면 맛이 돌아왔나 보자"고 말했고 사장님은 심기일전한 냉면을 내보였다. 여러 차례 냉면을 맛보던 백종원은 얼굴을 찡그려 사장님을 긴장하게 했다.
그러나 걱정과 달리 백종원은 "돌아왔다"라고 말해 조보아와 김성주를 안심시켰다. 사장님은 드디어 미소지었다. 사장님은 "처음 맛본 것은 오래 숙성됐고 지금 회는 보름 간 숙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백종원은 "냉면의 수량을 정해놓고 팔아야한다"고 조언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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