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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조보아가 꽈배기 반죽에 소질을 보이며 고로케집 사장을 민망하게 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서울 청파동 하숙골목의 고로케 가게 솔루션이 진행됐다.
고로케집 사장의 답답한 속도를 목격한 백종원과 김성주는 조보아를 내려 보내기로 했다. 조보아는 기다렸다는 듯이 "안 그래도 사실은 꽈배기를 꼬는 연습을 하고 있었다"라고 말한 뒤 가게로 직접 내려갔다. 사장과 조보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본 백종원은 "내가 가면 싫어한다. 앞으로 솔루션은 조보아를 시켜야겠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3개월 연습한 사장과 일주일가량 연습한 조보아. 꽈배기 반죽을 만드는 속도는 조보아가 앞섰다. 백종원은 "와 조보아 잘한다. 조보아는 배우 하지 말고 저걸 해야 한다. 조보아 씨 하는 거 보고 충격 좀 받아야 한다. 초보와 속도가 비슷하면 어떡하냐"라며 감탄했다. 사장 역시 "일주일만에 한 게 맞냐. 제빵 하셨냐. 어떻게 이렇게 하냐"라며 믿지 못했다.
백종원과 김성주는 누가 더 빠르게 꽈배기 10개를 만드는지 대결을 걸었다. 속도가 비슷하자 사장은 반죽까지 미리 올려가며 속도를 냈다. 다행히 사장이 간발의 차인 2초 33 빠르게 완성시켰다. 백종원은 "조보아가 역시 최고다"라며 치켜세웠다.
더불어 반죽을 만드는 기술 또한 조보아가 월등했고 사장이 조보아에게 반죽법을 배우는 장면까지 나왔다.
백종원은 "조보아는 이론도 뒷받침이 됐다. 꼬이는 것도 확실히 탄력이 있다. 그런데 저 사장님은 이론 없이 하나만 보고 맞다고 그것만 하니까 실력이 그대로인 거다"라고 일침했다. 조보아에게 일대일 교육을 받은 사장은 확실히 빨라진 속도를 자랑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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