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김기리가 신종 보이스피싱 문자를 공개했다.
김기리는 2일 자신의 SNS에 보이스피싱 문자를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녕하세요 보이스피싱입니다'라는 다소 황당한 문자가 담겨있다. 그는 "나 진심으로 4시간째 전화걸지말지 고민중. 신종 보이스피싱.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사기꾼"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기리는 최근 MBC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에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기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