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완전체 공복 도전…신봉선·지상렬 인턴 합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공복자들'이 새해를 맞이해 6인 완전체 공복에 돌입한다.

4일 방소되는 '공복자들'에선 노홍철, 김준현, 유민상, 미쓰라, 권다현, 배명호와 인턴 공복자들이 새해맞이 '제1회 공복 워크숍'에서 함께 공복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 자리에 모인 공복자들은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진정한 공복자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들은 '공복 연구소'를 통해 과연 어떤 것이 진정한 공복인가 근원적인 질문을 던져보고 '공복 상황극'을 통해 공복 중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또한 '공복 운동회'를 통해 단합성을 높이며 새해맞이 완전체 공복을 이어 나간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새로운 인턴 공복자로 신봉선과 지상렬이 등장해 기존 공복자들과의 새로운 케미를 예고했다.

'공복자들' 측은 "새해를 맞이해 공복자들이 이야기하는 공복의 진정한 의미와 긍정적인 면을 공유하고 싶었다"면서 "단체로 24시간 자율 공복에 나선 공복자들의 유익한 공복 워크샵을 방송으로 확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4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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