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만나요"…박유천, 팬들과 함께 하는 근황 공개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JYJ 박유천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박유천의 Happy New Year!. 잠시 후 웨이보 라이브로 찾아갑니다. 곧 만나요"라고 적으며 박유천의 공식 웨이보 주소를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동영상에는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고 있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한결 편한 얼굴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2016년부터 각종 논란의 중심이 된 박유천은 국내 공식 활동을 올스톱했다. 대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팬들만을 만나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월에는 일본 콘서트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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