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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예비신랑' 배우 이필모가 결혼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지난해 12월 25일 뮤지컬 공연장에서 이뤄진 이필모와 서수연 커플의 프러포즈 현장이 다뤄졌다.
크리스마스 당일, 공연 시작 전 이필모는 서수연에게 건넬 '공개 프러포즈' 생각에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함께 뮤지컬에 출연하는 인피니트 남우현, 배우 온주완, 서현철 등 동료 배우들도 이필모의 대기실을 찾아와 응원의 말을 건넸다.
이 과정에서 "아이는 둘을 낳아라"라는 서현철의 덕담에, 이필모는 "둘 가지고 되겠냐? 쌍둥이로 여러 명"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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