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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최화정이 세뱃돈을 선물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새해를 맞아 덕담을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동생들에 세배를 받은 큰 언니 최화정이 세뱃돈을 준비했다. 단, 복불복으로 다른 구성의 세뱃돈 봉투를 준비해 모두를 긴장케 만들었다.
최화정은 "언니 재력 알죠? 두둑이 넣었다"고 전해 기대를 모았고, 멤버들은 랜덤으로 세뱃돈 봉투를 선택했다. 제일 먼저 뽑은 김숙은 "봉투가 가볍다. 안에 뭐가 있긴 있냐"고 물었고, 최화정은 "손에 저울이 있냐"고 말했다.
이어 김숙은 10만 원, 이영자는 5만 원을 받아 환호했고, 장도연은 "언니들 거 보니까 서운하다"며 3만 원을 꺼냈다. 그러자 최화정은 "그럼 은이가 꽝이다"라고 전했고, 송은이는 가짜 돈을 꺼내며 울상을 지어 폭소케 했다.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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