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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음원 대세' 그레이가 집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에서는 그레이와 그의 지인들이 출연했다.
이날 그레이는 대세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업실과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인테리어로 감탄케 했다. 또 호텔처럼 정리된 욕실을 자랑했고, 씻고 난 뒤 바로 청소하는 모습을 보이며 관리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옷방 또한 눈길을 끌었다. 딘딘은 "그레이가 옷을 잘 입는다"라며 감탄했고, 그레이는 거실에 옷들을 펼쳐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리폼을 하기 위해서였고, 그레이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다"며 리폼 능력을 뽐냈다. 또 동료 래퍼 우원재의 방문에 직접 파스타를 만들어 의외의 매력을 선사했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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