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 ‘슈퍼맨’ 헨리 카빌이 ‘저스티스 리그’의 ‘아쿠아맨’을 응원했다.
그는 3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아쿠아맨’ 포스터를 패러디한 사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삼지창 대신에 포크를 들고 물 속에 얼굴을 반쯤 내면 표정이 인상적이다.
그는 “헝가리에서 ‘아쿠아맨’을 봤는데 대단했다”면서 “만약 아직 안봤다면, 극장에서 체크하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동료 제이슨 모모아를 응원했다.
'아쿠아맨'은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지상 세계와 수중 세계를 오가는 위대한 여정과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아틀란티스 7개 바다 왕국의 거대한 스케일과 다양한 심해 크리처가 등장하는 풍부하고 화려한 볼거리가 비주얼 혁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헨리 카빌 인스타그램,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