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WKBL 올스타전 출전 선수에 변화가 생겼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의 출전 선수가 교체됐다"라고 4일 밝혔다.
WKBL은 "감독 추천을 통해 핑크스타 팀에 선발된 김소니아(우리은행)가 발목 부상으로 올스타전 출전이 어렵게 돼 핑크스타 위성우 감독은 최은실(우리은행)로 교체선발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은실은 올시즌 팀이 치른 18경기에 모두 나서 경기당 7.1점 4.7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최은실.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