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유호정이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말했다.
유호정과 채수빈은 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동반 출연했다. 오는 16일 신작 '그대 이름은 장미' 개봉을 앞두고 청취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박선영은 유호정의 등장에 "포털 사이트에 이름을 검색해보니 몸무게가 43kg이더라"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유호정은 "정말 예전 몸무게다. 결혼 전인 것 같다. 그때는 되게 말랐었다. 빨리 수정해달라고 해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저 때보다 4~5kg 살이 찐 것 같다"라며 "운동은 최소한으로, 촬영 직전에 급 관리를 하는 편이다. 하지만 요즘 건강을 생각해서 꾸준히 운동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얘기했다.
[사진 =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