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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2019년 더욱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예고했다.
박나래는 4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019년엔 더 즐겁고 신나게 달리겠다. 항상 변함없이 건강한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시청자 여러분들과 함께 웃고 우는 예능인이 되겠다"고 에너지 넘치는 포부를 전했다.
아울러 "기해년 황금돼지해에 모두 꽃돼지길만 걸으시길 바란다"는 새해 인사도 잊지 않았다.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의 마스코트에 등극하며 지난해 많은 사랑을 불러 모은 박나래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을 거머쥐며 한 해 동안의 공을 인정받았다.
[사진= JDB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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