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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클라라 결혼과 관련된 이야기에 네티즌들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 3일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오는 6일 미국에서 1년간 교제한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클라라 측은 "클라라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만 참여한 비공개 형식으로 될 예정"이라며 "결혼 후에는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클라라는 웨딩매거진 투브라이드와 함께 진행한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아름다은 예비 신부의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이에 클라라 결혼에 대한 관심이 계속됐다.
이 가운데 클라라 측은 예비 남편이 6세 연상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정정했다. 클라라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살 연상이다"고 설명했다.
또 클라라 신혼집에도 관심이 쏠렸다. 클라라 신혼집이 당초 송파구의 한 아파트라고 알려진 가운데 4일 그의 신혼집과 관련해 구체적인 설명이 나온 것.
클라라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은 2017년 4월 준공한 고급 아파트로 서울 잠실 롯데월드 타워 내 위치해 있다. 분양 당시 조인성이 2채를 매입했고 신격호 롯데월드 총괄회장이 49층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에 이어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클라라의 깜짝 결혼 발표에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웨딩매거진 '투브라이드'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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