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유연석이 아르바이트생 최지우, 양세종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연석은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일정이 되는 사람에게 직접 연락을 해서 섭외를 했다. 다들 좋은 일이니까 흔쾌히 시작해줬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방송 프로그램이 됐을 때 손호준이 최지우 선배님께 연락을 했다. 저는 양세종에게 연락을 했는데 섭외가 됐다"며 "촬영을 시작하고 이분들이 없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싶더라"라고 감사한 마음을 고백했다.
'커피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과정을 담는다. 이날 밤 9시 10분 첫 방송.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