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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엑소가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새로운 1위 자리에 올랐다.
엑소는 4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2월 4주차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2390점, 앨범점수 55점, SNS 점수 1662점 등 총점 4157점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워너원(총점 3756점)이 차지했다. 워너원은 지난 12월 31일 1년 6개월의 한정된 활동을 마무리하며 공식 해체했다. 비록 국민 그룹 워너원의 활동은 종료됐지만,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다시 시작될 멤버들의 활동이 기대된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총점 3039점), 트와이스(총점 2500점), 블랙핑크(총점 2039점), 아이유(총점 1900점), 제니(총점 1720점), 레드벨벳(총점 1520점), 뉴이스트W(총점 1512점), 마마무(총점 1274점)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동방신기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발매한 스페셜 앨범 '뉴 챕터 #2:더 트루스 오브 러브'(New Chapter #2:The Truth of Love)로 컴백하며 순위권(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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