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클라라가 결혼을 발표하면서 향후 그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클라라는 6일(현지시각) 미국에서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의 배우 활동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클라라는 공백기 없이 활발한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그는 결혼식 직후 미국에서 짧은 신혼여행을 즐긴 뒤, 오는 15일 열리는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일정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곧바로 차기작 준비에 들어간다. 클라라는 중국 SF판타지 영화 '우주행보'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이달 말부터 중국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특히 이 작품뿐만 아니라 또 다른 중국 영화 출연도 예정돼 있어, 올해 활발한 약을 기대하게 했다.
[사진 = 웨딩매거진 '투브라이드' 제공]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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