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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패션디자이너 겸 배우 하용수(68)가 간암 투병중이다.
지난해 12월 31일 스포츠동아는 하용수가 현재 간암 투병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지인인 배우 한지일이 하용수의 현 상태를 전하며 간암 말기 소식이 전해졌다.
하용수는 지난 1969년 T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영화 '혈류', '깊은 사이', '별들의 고향', '남사당', '게임의 법칙' 등에 출연했다.
이와 함께 디자이너로도 활동한 하용수는 영화 '겨울나그네', '시로의 섬', '불새' 등의 의상을 담당했다. 또 연예기획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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