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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을 추억했다.
이병헌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사에 마스크 써서 좋으신가 봐요. 놈놈놈. 김지운 감독"이라고 적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08년 개봉했던 '놈놈놈' 영화 촬영에 한창인 이병헌과 김지운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병헌이 언급한 대로 김지운 감독 홀로 마스크로 얼굴을 막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과 글을 접한 팬들은 "좋으신가 봐요 시리즈냐", "너무 귀엽다", "김지운 감독님 왜 그러셨어요", "다음 시리즈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남산의 부장들' 촬영에 매진 중이다.
[사진 = 이병헌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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