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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위너의 2018년 프라이빗 스테이지 실황 이미지가 담긴 포토북이 한정 발매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위너 앙코르 콘서트 현장에서 포토북을 한정 판매할 것이라고 알렸다.
포토북에는 지난해 6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WINNER PRIVATE STAGE WWIC 2018' 실황 이미지가 풍성하게 담겼다. 위너 멤버들이 팬들과 소통하며 게임하는 모습,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 등 현장의 생생하고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되는 WINNER PRIVATE STAGE WWIC 2018 PHOTOBOOK –LIMITED EDITION-은 5일 오후 6시에 개최되는 'WINNER 2018 EVERYWHERE TOUR ENCORE IN SEOUL' 공연 현장에서도 판매한다.
위너는 싱글 'MILLIONS(밀리언즈)'를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을 사로잡았다. 그 인기를 이어 받아 위너는 서울 앙코르 콘서트와 데뷔 후 첫 개최하는 북미 투어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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