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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양세종이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
4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에는 카페를 차리기 위해 제주 감귤 농장에 방문한 유연석,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연석과 손호준은 친구인 인테리너 디자이너 재명 씨와 제주 감귤 창고에 방문했다. 세 사람은 좁은 공간을 보며 저마다의 생각으로 인테리어에 적극 동참했다. 오픈을 하루 앞두고 다시 제주도로 돌아온 두 사람은 완벽히 카페로 변신한 창고를 살펴보며 놀라워했다.
앞서 아르바이트생을 섭외하기 위해 모인 두 사람은 절친인 유노윤호를 섭외하려했지만 스케줄 문제로 거절당했고 이후에도 섭외에 난항을 겪었다. 이에 손호준은 최지우에게 연락했고 최지우는 다정한 모습으로 화답했다.
이어 유연석은 양세종에게 전화를 걸었다. 애교 섞인 목소리로 전화를 받던 양세종은 "형들이랑 같이만 있어도 너무 좋다"라면서 흔쾌히 응했다. 제주로 온 양세종은 넘치는 애교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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