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지상렬이 '남성 활력'이라는 말에 관심을 보였다.
4일 밤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공복 워크숍이 그려졌다.
이날 공복자들은 공복 14시간을 맞이해 공복 운동회를 열었다. 김준현은 "지난 공복 도전 당시 아쿠아로빅을 한 적이 있다. 감각이 살아나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고, 노홍철은 지압판을 이용한 운동을 준비했다.
이에 지상렬은 "그럴 거면 압정을 박아라. 못을 박던지"라며 발끈했고, 노홍철은 "웃기려고 하는 게 아니라. 지압판 위에서 줄넘기 100개를 하면 상품이 있다. 그리고 개인전이 아니라 단체 게임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준현은 "발바닥 가운데 남자에게 좋은 용천혈이 있다. 자극되기 쉽지 않은 부위인데 자극이 되면 남성 활력에 굉장히 좋다고 하더라"고 덧붙였고, 지상렬은 "발바닥 가운데에 있는 거?"라며 화색을 보였다.
[사진 = MBC 방송화면 화면]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