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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근황을 전했다.
강민경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샤워 가운을 입고 수건으로 머리를 올린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그룹 다비치는 지난해 12월 29일과 30일에는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단독 콘서트 'DAVICHI CONCERT 2018(다비치 콘서트 2018)'을 개최했다.
[사진 = 강민경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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