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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행복하면 돼"…허각, 붕어빵 아들과 영화관 나들이
2019-01-05 00:01:06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허각이 아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허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치원 방학 겁나 기네. 점박이공룡2 보러옴. 건아 너만 행복하면 그걸로 됐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각은 영화관에서 아들 허건 군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아빠를 똑 닮은 허건 군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허각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허건-허강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허각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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