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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인디 뮤지션 커피소년(37)과 제이레빗 정혜선(31)이 결혼한다.
커피소년과 정혜선은 5일 웨딩마치를 울리며 부부가 된다.
앞서 커피소년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정혜선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그는 "늘 설레는 12월이다. 앨범도 발매하고 이제 꿈다방도 시작한다"며 "이번 겨울은 저에게 더욱 특별할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 내년 1월 5일에 결혼한다. 신부는 제이레빗의 정혜선 양이다"고 결혼 소식과 함께 신부의 정체를 함께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제이레빗은 '요즘 너 말야'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커피소년 또한 '장가갈 수 있을까' 등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김제동의 톡투유2'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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