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SKY 캐슬’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 미니시리즈 ‘SKY캐슬’ 13회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13.27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2회 시청률인 12.305% 보다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역대 JTBC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 한서진(염정아)은 김주영(김서형)이 과거 남편 살해용의자였다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지는 내용이 그려졌다. 여기에 "김주영이 내 뒷조사까지 했다"는 이수임(이태란)의 말이 더해지자, 한서진은 김혜나(김보라)가 가진 출생의 비밀까지 김주영이 알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딸 김혜윤(예서)의 서울대 의대 합격을 위해 뭉쳤던 두 사람이 적이 되면서 SKY 캐슬의 갈등의 수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 = 방송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