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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드라마 ‘SKY 캐슬’의 조미녀가 캐릭터를 위해 18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조미녀는 5일 인스타그램에 ‘SKY캐슬’ 촬영 현장 사진과 함께 “오늘 케이의 정체가 딸로 밝혀졌다”며 “남자 아니고 여자 맞다”며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케이는 극중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김서형 분)의 딸이다. 아홉 살 나이에 대학에 입학할 만큼 똑똑했지만 자동차 사고 이후 뇌에 손상을 입고 집에 갇혀 살아가는 캐릭터다.
그는 “외모 관련 이야기 많은데, 케이를 연구하면서 18kg 증량했다”면서 “그래도 여고생이냐고 민증검사 꼬박 받는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스카이캐슬 그리고 김주영 엄마와 케이는 어떻게될지 저도 무지 궁금하다.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조미녀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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