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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포방터시장 돈가스집 김응서 사장이 오랜시간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해 대기실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응서 사장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가 대기실을 마련하였습니다. 대기 방법은 *대기-*저희가 퇴근시간 35팀 명단을 대기실에 붙입니다.*이름과 전화번호 뒷자리를 적고 돌아가셨다가.*아침 8시 30분에 기존과 동일하게 번호를 배부합니다. #전날 대기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이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많은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인스타는 전달사항 외에는 활동을 일시 중단 하겠습니다. 양해부탁 드립니다. #백종원의골목식당 #백종원돈까스 #가로채널 #돈카2014 #포방터시장돈까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포방터시장 돈가스집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 이후 긴 대기시간과 행렬로 인해 주변에서 민원이 제기돼 왔다.
[사진=김응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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