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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더 팬' 오왠이 또다시 탈락 후보가 됐다.
5일 방송된 SBS '더 팬'에서는 3라운드 일대일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싱어송라이터 유라와 오왠의 대결이 그려졌다. 유라는 '수영해', 오왠은 '그림' 무대를 펼쳤다.
그 결과, 승자는 유라였다. 유라는 151점으로 TOP5 결정전에 진출했고, 오왠은 134표로 탈락 후보가 됐다.
유라는 "오왠 씨 무대를 보고 감동 받았다. 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노래를 하나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오왠은 "오늘의 결과를 달게 받으면서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오왠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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