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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내일(6일) 결혼하는 탤런트 클라라가 새해 근황을 전했다.
클라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은 너무 멋진 한해였고 2019년이 더욱 기대되며..."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클라라는 6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1년여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이룬 것.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3일 소속사 코리아나 클라라 측은 "양가 가족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혼인의 예를 올릴 예정"이라며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한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린다"라고 전한 바 있다.
클라라는 소속사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클라라는 결혼식을 위해 이미 4일 미국 LA로 출국했으며, 식을 마친 뒤 이곳에서 짧은 신혼여행을 즐길 계획이다.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웨딩매거진 '투브라이드'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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