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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복면가왕' 초호화 복면가수의 출격을 예고했다.
6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선 93대 가왕에 도전하는 역대 최강의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지난주 가왕 '독수리 건'은 잔나비 최정훈, 리사 등 막강한 라이벌을 꺾고 마그마처럼 들끓는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3연승에 성공했다.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 장악은 물론 방송 이후 동영상 조회 수도 6만 여건에 육박하는 등 여전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독수리 건'의 황금 가면을 노리는 복면가수들 역시 "가왕을 제대로 긴장시킬 존재감이다",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다" 등의 칭찬을 받으며 가왕석을 노리고 있는 상황.
여기에 또 한 명의 초특급 복면가수가 예선전 없이 가왕에게 직접 출사표를 던져 화제다. 압도적인 아우라와 무대 매너로 단숨에 객석을 사로잡으며 열광적인 지지를 받은 복면가수라는 설명.
라이언 레이놀즈를 잇는 또 다른 글로벌 스타의 방문일지 혹은 '보헤미안 랩소디' 스페셜 무대로 최근까지 화제가 된 김연우 같은 가수의 특별 무대일지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오후 5시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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