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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 방송된 'SKY 캐슬' 14회는 15.8%(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3.3%를 넘어선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김혜나(김보라)가 캐슬 바닥으로 추락하는 충격 엔딩이 그려졌다. 앞서 김주영(김서형)에 "선생님 나 진짜 김혜나 죽여버리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강예서(김혜윤)의 통화가 밝혀지며 혜나의 추락을 두고 자살이냐, 타살이냐는 시청자들의 갖은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SKY 캐슬'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
[사진 = JT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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