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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워너원이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햇다.
6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9 골든디스크 둘째 날 음반 부문 시상식이 진행됐다. 가수 성시경, 배우 강소라가 3년 연속 진행을 맡았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윤지성은 "우리 11명이 워너원으로 함께할 수 있어 8월 7일부터 모든 순간이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처음으로 팬이란 게 워너블이었다"며 "그 존재가 너무 감사했다"고 전했다.
또한 옹성우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워너블이 알려준 것 같다"고 고백했고 박지훈은 "잊지 못할 경험을 해주게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5일 열린 디지털음원 부문 시상식에선 그룹 아이콘이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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