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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2018 KBS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자 배우 박세완이 2019년에도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박세완은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연이, 양희, 시은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작년 한 해 동안 다연이와 양희, 시은이를 만나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올해도 열심히 노력하고 재밌게 연기할게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도 고마워했다.
박세완은 2018년 KBS 2TV '같이 살래요' 연다연, '드라마스페셜-너무 한낮의 연애' 양희, '땐뽀걸즈' 김시은 등 다양한 캐릭터를 오가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다양한 캐릭터를 오가는 중에도 자신만의 고유한 연기 색깔을 잃지 않으며 꾸준히 성장해 시청자들에게 고루 사랑 받았다. 최근 배우 이시영과 호흡 맞춘 영화 '언니'가 개봉하는 등 2019년 또 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사진 = 박세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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