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주원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주원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휴가"라고 적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이 주원에게 전달한 갖가지 편지들이 가득 쌓여있다. 전역을 앞두고 나온 휴가 기간에도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잊지 않은 주원에 네티즌들은 "마음도 예쁘다", "고마워요", "보고 싶어요", "마지막까지 파이팅" 등의 반응으로 화답했다.
한편, 주원은 지난 2017년 5월 입대, 백골부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오는 2월 15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주원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