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측 "유주, 독감 확진으로 '아육대' 녹화 불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독감으로 인해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 불참한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7일 팬 스태프 공식 SNS를 통해 "이날 녹화 진행 예정인 '아육대'에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독감 확진으로 불참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리며, 유주를 제외한 멤버 5인은 정상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여자친구의 컴백 활동에는 지장이 없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여자친구는 14일 두 번째 정규앨범 '타임 포 어스'(Time for us)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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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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