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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산드라 오가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킬링이브’로 TV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산드라 오는 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비벌리힐스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여우 주연상을 받았다.
그는 ‘아웃랜더’의 캐이트리오나 발피, ‘핸드메이드 테일’의 엘리자베스 모스, ‘홈커밍’의 줄리아 로버츠, ‘아메리칸즈’의 케리 러셀을 누르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 사회를 맡기도 한 그는 한국어로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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