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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박나래와 모델 정혁이 '밝히는 연애코치' 합류 소감을 전했다.
7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케이블채널 라이프타임 새 예능 프로그램 '밝히는 연애코치'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성수 PD를 비롯해 개그맨 신동엽, 박나래, 방송인 홍석천, 임현주, 모델 정혁이 참석했다.
이날 박나래는 "썸 코치로 합류하게 된 미녀 개그우먼이다. 제가 국민썸녀라는 말도 안 되는 타이틀로 합류하게 됐다. 이게 15세 이상인데 19금 토크를 넘나들 정도로 너무나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인턴 코치로 활약할 정혁은 "저는 인턴으로 들어온 정혁이다. 방송 자체가 처음이라 되게 많이 긴장을 했는데 선배님들께서 케어를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로맨스 코치가 다른 연애 프로그램에 비해서 정말 리얼이다. 방송을 하다 보면 진심이 나오고 화도 나고 웃길 때도 있다. 보시는 모든 분들이 슬픔과 기쁨을 같이 느끼실 수 있다. 선배님들께 좋은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밝히는 연애코치'는 인기 방송인이자 연애 고수로 알려진 4MC가 1:1 연애상담부터 A/S까지 책임지는 연애쇼로, 오는 8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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