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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걸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의 커버 무대를 극찬했다.
찰리 푸스는 지난 6일(한국 시각) 에이핑크 팬이 올린 박초롱의 콘서트 솔로 무대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리트윗하며 그를 언급했다
찰리 푸스는 자신의 노래 'Done For Me(돈 포 미)'를 커버한 박초롱의 영상을 리트윗하며 "와 누구야?(Wow who is that)"라고 남기며 감탄했다.
박초롱은 지난 5일 열린 에이핑크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2019 핑크 컬렉션 : 레드 & 화이트)에서 찰리 푸스의 'Done For Me'를 자신만의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콘셉트로 소화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한편 에이핑크는 7일 미니 8집 'PERCENT'(퍼센트)를 발매하고 신곡 '%%(응응)'으로 활동에 나선다.
[사진 =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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