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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갓세븐(GOT7) 뱀뱀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뱀뱀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XtvN 'GOT7의 레알타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너무 인간 갓세븐이라서 걱정도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 방송 찍으면서 기대도 많이 했다. 태국 여행 프로그램이 많은데 다른 점은 제가 태국사람이라 태국을 잘 아는 사람과 가는 것이 것이다"라며 "아무래도 다르다. 이 방송을 통해 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라고 자신했다.
'GOT7의 레알타이'는 GOT7의 마크, 진영, 영재, 뱀뱀이 태국으로 떠나 7개의 미션을 해결하며 7명의 수호신을 찾아나가는 특별한 여행을 선보인다. 건강, 인기, 행복 등을 상징하는 수호신을 찾아나가는 여정 속에서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이제까지 공개된 적 없는 진짜 태국을 보여준다. 오는 16일 저녁 8시 첫 방송.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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