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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내안의 그놈'(감독 강효진 배급 TCO㈜더콘텐츠온)이 개봉일 당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로 일반과 언론 시사회로 공개되어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큰 웃음을 안겨줄 영화의 등장을 알려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9일 개봉일 메가박스 코엑스를 시작으로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등 서울 주요 극장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11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추가로 진행한 후 주말에는 경기 지역의 관객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내안의 그놈'은 진영, 박성웅, 라미란과 김광규, 이준혁, 이수민 등 최강 연기파 배우들의 조화 속에 외모는 고딩이지만 속은 아재라서 생기는 오해들과 30년을 도둑 맞아 억울한 심정 등이 다양하게 펼쳐지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재미를 전하며 초강력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한편 '내안의 그놈'은 오는 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TCO㈜더콘텐츠온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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