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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구하라가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구하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가진 것 #시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달'이라는 제목의 시가 담겨 있다. 구하라가 언급한 '내가 가진 것' 시집의 내용 중 일부로 추측되는 가운데, 시의 내용에는 "컴컴한 밤에만 떠오를 건가요? 난 언제나 떠있지. 다양한 그 모습은 변장술인가요? 난 언제나 둥글지. 언제나 그렇게 높이서만 빛날 건가요? 나에게는 이곳이 땅이지.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나에게는 그대가 달이지"라고 적혀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전 남자친구와의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구하라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 = 구하라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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