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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서울메이트2' 홍수현이 다양한 김치들을 미국 메이트들에게 선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울메이트2'에는 홍수현이 미국에서 온 친구들을 위해 아침밥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수현은 엄마가 만들어준 엄마표 김치 5종 세트와 반찬들, 그리고 불고기에 미역국을 직접 만들어 미국 메이트인 마리암, 도레이에게 아침밥을 차려줬다.
홍수현은 다양한 김치들을 소개하던 중 '총각김치'를 설명할 방법을 찾았고 "총각김치는 싱글맨 김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친구들에게 "조금 매울 수 있지만 먹어봐"라고 조심스럽게 권했다.
마리암은 "싱글맨 김치 먹어봐"라며 도레이에게 권했고, 도레이는 "맛있다"라며 매운맛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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